[특징주]드래곤플라이, 디지털치료제 ‘가디언즈DTx’ 정부 정책에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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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가 강세다.
정부가 올해부터 3년간 모바일과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디지털치료제를 개발한다는 소식에 정책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보건복지부는 모바일과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정신건강을 관리하는 기술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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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가 강세다. 정부가 올해부터 3년간 모바일과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디지털치료제를 개발한다는 소식에 정책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10시16분 기준 드래곤플라이는 전 거래일보다 5.51% 상승한 823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모바일과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정신건강을 관리하는 기술을 준비하고 있다. 복지부는 연내 휴대폰 사용 데이터를 활용해 우울과 불안 등의 정신건강 측정지표와 알고리즘을 개발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렇게 개발된 지표를 활용해 정신건강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도 만든다.
내년엔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정신건강 증진 콘텐츠를 내놓고, 2025년엔 해당 콘텐츠와 의료기관 등을 연계한 서비스를 구현할 예정이다. 또 메타버스를 접목한 사업화 전략도 수립할 계획이다.
한편 드래곤플라이는 2021년부터 디지털치료제 사업에 뛰어들어 만 7세에서 13세 ADHD환아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치료제 “가디언즈DTx(가칭)” 프로토타입을 완성하였으며, 현재 첫번째 임상 단계인 탐색 임상을 진행 중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글로벌 디지털치료제 시장 규모가 올해 38억8000만달러에서 2030년 173억4000만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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