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PD, 아이돌 제작한다…글로벌 아이돌 초코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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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겸 제작자 조PD가 아이돌 그룹 제작을 한다.
초코엔터테인먼트는 18일 "조PD가 기획하고 오랫동안 준비해온 차세대 글로벌 K-POP 그룹 '초코(ChoCo)'가 올해 전 세계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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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래퍼 겸 제작자 조PD가 아이돌 그룹 제작을 한다.
초코엔터테인먼트는 18일 “조PD가 기획하고 오랫동안 준비해온 차세대 글로벌 K-POP 그룹 ‘초코(ChoCo)’가 올해 전 세계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초코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조PD는 ‘초코’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조PD는 ‘My Style’, ‘친구여’ 등의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켰을 뿐만 아니라 이정현, 싸이, 지코를 발굴하는 등 프로듀서로서도 뛰어난 능력을 입증했다.
또한 초코는 아티스트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다양한 악기 연주뿐만 아니라 셀프 프로듀싱이 가능한 자기주도형 아티스트를 예고했다.
또한 초코엔터테인먼트는 ‘초코’만의 차별화된 인큐베이팅 시스템과 오디션 참가 시절부터 활동 시기까지 전 영역에 걸친 아티스트의 성장기를 담은 리얼리티를 ‘한국’과 ‘미국’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 버전 리얼리티 ‘ChoCo in Hollywood(초코 인 할리우드)’는 ‘Mnet Asia Music Awards(MAMA)’, ‘프로듀스 101’ 등의 연출력을 활용해 아시아 오디션을 진행 중인 솔나인 미디어가 제작을 맡아 5월 중 글로벌 K-POP 5.0 프로젝트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특히 총 11개의 전미 시청률 1위 쇼 프로그램 제작, 네 차례의 에미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22년 경력의 프로듀서 조조 라이더(Jojo Ryder)가 이끄는 ‘조조 라이더 프로덕션’이 미국 버전 리얼리티 제작을 맡아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사진=초코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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