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게임2' 덱스 "시즌2 게임 예술"…28일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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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게임 시즌2'가 업그레이드 된 게임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28일 첫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이하 '피의 게임 2')는 두뇌, 피지컬 최강자들이 사냥할 것인가, 사냥당할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극한의 생존 서바이벌 예능.
'피의 게임 시즌2'는 오는 28일 웨이브 독점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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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피의 게임 시즌2'가 업그레이드 된 게임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28일 첫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이하 ‘피의 게임 2’)는 두뇌, 피지컬 최강자들이 사냥할 것인가, 사냥당할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극한의 생존 서바이벌 예능.
인도네시아 발리의 야생으로 모인 14인의 플레이어들은 각종 게임과 심리전, 정치싸움 끝에 경쟁자들을 모두 밀어내고 최후의 생존자가 되어야 한다.
본격적인 생존 경쟁을 앞둔 ‘피의 게임 2’는 보는 이들의 승부욕을 극강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 18일 정오부터 20일 오전 10시까지 웨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피의 게임 1’ 전편을 무료로 볼 수 있는 ‘블러드 위크’를 개최한다.
여기에 현정완 PD, 핵심 플레이어 박지민, 덱스와 함께 ‘피의 게임 1’ 복습은 물론 곧 포문을 열 ‘피의 게임2’ 예습까지 할 수 있는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은 지상층과 지하층을 오가며 사투를 벌였던 지난 시즌을 돌아보는 한편, ‘피의 게임 2’에 대한 은밀한 스포일러로 흥미를 돋운다.
특히, 현정완PD는 코멘터리 영상에서 직접 ‘피의 게임’ 제목의 의미를 밝히기도 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던 피의 게임’의 ‘피’는 Parasite(기생충)이었다”며 ‘피의 게임 1’만의 재미 요소였던 지하층 아이디어의 비하인드를 공개, 시즌2에서도 이어질 반전 룰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현정완 PD는 “시즌 1의 게임은 개인적으로 살짝 아쉬웠다”며 “이번에는 게임만 전문으로 짜는 제작팀이 있었고 외부 회사에서 자문도 받았다”고 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게임 퀄리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시즌 1에 이어 ‘피의 게임 2’까지 참가한 덱스 또한 “시즌2는 게임 예술”이라고 극찬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피의 게임 시즌2’는 오는 28일 웨이브 독점 첫 공개된다.
사진=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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