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株'의 귀환…신고가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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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등 이차전지에 쏠렸던 매수세가 지속해서 포스코그룹주로 이동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 20분 기준 포스코스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1만5,400원(25.50%) 오른 7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포스코퓨처엠(3.77%)과 포스코DX(11.67%), 포스코인터내셔널(2.81%) 등도 오르고 있다.
기존 본업이었던 철강 업황 회복 기대에 더해 이차전지 등 신사업 잠재력을 눈여겨본 투자자금이 유입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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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신재근 기자]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등 이차전지에 쏠렸던 매수세가 지속해서 포스코그룹주로 이동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 20분 기준 포스코스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1만5,400원(25.50%) 오른 7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포스코퓨처엠(3.77%)과 포스코DX(11.67%), 포스코인터내셔널(2.81%) 등도 오르고 있다. 모두 52주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기존 본업이었던 철강 업황 회복 기대에 더해 이차전지 등 신사업 잠재력을 눈여겨본 투자자금이 유입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개인은 지난 17일 POSCO홀딩스(3,449억 원 순매수)와 포스코퓨처엠(741억 원 순매수), 포스코인터내셔널(585억 원 순매수)을 대거 사들였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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