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알에프세미, 리튬인산철 배터리 판권 확보…이차전지 사업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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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프세미가 강세다.
리튬인산철 배터리 판권을 확보해 본격적으로 이차전지 사업을 시작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9시38분 현재 알에프세미는 전일 대비 20.92% 상승한 2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에프세미는 진평전자의 계열사인 산시란완진평신에너지유한공사의 원통형 리튬인산철 배터리(LFP)를 연간 5000만셀(약 3000억원)에서 최대 1억셀(약 6000억원)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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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프세미가 강세다. 리튬인산철 배터리 판권을 확보해 본격적으로 이차전지 사업을 시작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9시38분 현재 알에프세미는 전일 대비 20.92% 상승한 2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에프세미는 진평전자의 계열사인 산시란완진평신에너지유한공사의 원통형 리튬인산철 배터리(LFP)를 연간 5000만셀(약 3000억원)에서 최대 1억셀(약 6000억원)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계약 기간은 10년으로 최소 물량 공급 시 약 3조원(최대 6조원)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알에프세미는 한국, 동남아, 인도, 유럽, 미국 등 해외 시장을 전담하고 진평은 중국 내수 시장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신규 업체가 배터리 개발과 생산 시설을 확보하는 데 최소 5년 이상 걸리는데, 공급사인 산시란완진평신에너지유한공사는 이미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알에프세미는 오는 7월부터 실제 매출 발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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