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0월까지 유·도선 11개 사업장 안전관리 현장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도내 11개 유·도선 사업장, 선박 86척을 대상으로 '2023년 내수면 유·도선 도-시·군 합동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도는 이번 가평 점검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도내 11개 유·도선 사업장 전체를 대상으로 ▲선박 및 선착장의 안전성 ▲인명구조 장비 비치 적정성 ▲사업장 안전 수칙 준수 여부 ▲사고 발생 시 대응 방안 등을 점검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도내 11개 유·도선 사업장, 선박 86척을 대상으로 '2023년 내수면 유·도선 도-시·군 합동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연제찬 경기도 안전관리실장, 최병길 가평군 부구순 등은 오는 19일 가평군 북한강 일원에서 행락철 유·도선 이용객 증가 추세에 맞춰 직접 현장을 방문 점검한다.
도는 이번 가평 점검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도내 11개 유·도선 사업장 전체를 대상으로 ▲선박 및 선착장의 안전성 ▲인명구조 장비 비치 적정성 ▲사업장 안전 수칙 준수 여부 ▲사고 발생 시 대응 방안 등을 점검한다.
11개 유·도선 사업장은 가평군 자나라인·청평페리·HJ레저개발·㈜남이섬, 평택시 평택호레저타운, 파주시 ㈜디엠제트관광, 안성시 강건너빼리, 의왕시 백운보트장, 여주시 여주시청·신륵황포돛단배, 연천군 위너스보트장이다.
점검 시 적발된 안전관리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도·시군 책임하에 시정 완료까지 추적 관리할 계획이다.
연제찬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유·도선과 같은 다중 이용 선박은 수상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며 "행락철을 맞아 도민들이 안심하고 유·도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관리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경기도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李, '피선거권 박탈 위기' 치명타…사법리스크에 대권가도 차질 | 연합뉴스
- 李 1심 유죄에 정국 격랑…與 강공 국면전환·野 대여투쟁 결집 | 연합뉴스
- 이준석 "尹, 포항·강서 공천 개입"…이철규 "사실무근 괴담" | 연합뉴스
- [2보]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한다…"주주가치 제고" | 연합뉴스
- 입시업체 설명회 찾은 수험생들 "탐구 영역이 가장 어려워" | 연합뉴스
- 尹-시진핑, 페루서 회담 개최키로…트럼프 회동은 어려울듯(종합) | 연합뉴스
- 내년 부동산 공시가에 시세변동만 반영…현실화율 2년 연속 동결(종합) | 연합뉴스
- 에스토니아 "북한군 파병은 푸틴의 절망 보여줘…총알받이 구걸" | 연합뉴스
- 국방위 '尹골프' 공방…與 "야당 내로남불" 野 "용산 거짓해명" | 연합뉴스
- 의대생 단체 "내년에도 투쟁"…3월 복학 여부 불투명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