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깎은 BTS 제이홉 “군대 잘 다녀올게요”
이은호 2023. 4. 1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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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18일 입대한다.
가요계에 따르면 제이홉은 이날 강원도 소재 육군 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다.
제이홉은 전날 밤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머리를 짧게 자른 사진을 올리면서 "사랑합니다, 아미(방탄소년단 팬덤). 잘 다녀올게요"라고 적었다.
팀 동료인 지민도 제이홉과 찍은 사진에 하트 이모티콘을 붙여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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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18일 입대한다.
가요계에 따르면 제이홉은 이날 강원도 소재 육군 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다. 지난해 12월 먼저 입대한 맏형 진 이후 두 번째로 군화를 신는다.
제이홉은 전날 밤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머리를 짧게 자른 사진을 올리면서 “사랑합니다, 아미(방탄소년단 팬덤). 잘 다녀올게요”라고 적었다. 팀 동료인 지민도 제이홉과 찍은 사진에 하트 이모티콘을 붙여 올렸다.
1994년생인 제이홉은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만 30세가 되는 내년 연말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였다. 하지만 지난 2월 병무청에 입영 연기 취소원을 내고 입영 시기를 앞당겼다. 소속사 빅히트뮤직 측은 앞서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 공식 행사는 없다”고 공지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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