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오늘(18일) 입대…진 이어 멤버 중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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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18일 군 복무를 시작한다.
제이홉은 이날 강원도의 육군 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다.
제이홉은 지난해 12월 입대한 그룹의 맏현 진에 이어 팀 내에서 두 번째로 군에 가게 된다.
한편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제이홉은 병역 의무의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할 예정"이라며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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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18일 군 복무를 시작한다.
제이홉은 이날 강원도의 육군 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다. 이곳에서 일정 기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현역병으로 복무한다.
제이홉은 지난해 12월 입대한 그룹의 맏현 진에 이어 팀 내에서 두 번째로 군에 가게 된다.
앞서 제이홉은 최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군 입대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잘 다녀올 테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며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어떡하지’라는 감정이었는데 지금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괜찮아졌다”고 말했다.
한편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제이홉은 병역 의무의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할 예정”이라며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고 공지했다.
진의 입대 당시에도 멤버들과 소속사가 안전과 다른 장병들을 위해 훈련소 앞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이를 팬덤인 아미의 상당수가 받아들이면서 혼잡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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