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백산수, 벨기에 '몽드 셀렉션'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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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백산수가 세계적인 권위의 벨기에 '몽드 셀렉션'의 품질 심사결과 최고 등급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농심 관계자는 "백산수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품질기준을 만족하는 화산암반 용천수로 엄격하게 품질관리를 하고 있다"며 "권위 있는 전문가들로부터 인정받은 품질력을 기반으로 생수 시장에서 영역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앞서 농심 백산수는 올해 초 미각 분석 기관 국제식음료품 평원으로부터 최고 등급인 3스타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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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 해소에 좋은 물" 평가
농심은 백산수가 세계적인 권위의 벨기에 '몽드 셀렉션'의 품질 심사결과 최고 등급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몽드 셀렉션은 1961년 벨기에에서 창립된 소비재 품질평가 기관이다. 주류와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의 품질을 검증하고 상을 수여한다. 과학자와 전문가, 영양 컨설턴트, 소믈리에, 셰프 등 권위 있는 전문가 80여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4개월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 제품을 선정한다.
생수는 미각과 후각, 시각적 평가와 함께 포장과 성분 분석 등의 항목을 심사한다. 백산수는 평균 점수 90점 이상을 획득해 최고 등급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백산수에 대해 "갈증 해소에 좋은 물"이라며 "수정처럼 맑고 깨끗하다"고 평가했다.
농심 관계자는 "백산수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품질기준을 만족하는 화산암반 용천수로 엄격하게 품질관리를 하고 있다"며 "권위 있는 전문가들로부터 인정받은 품질력을 기반으로 생수 시장에서 영역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앞서 농심 백산수는 올해 초 미각 분석 기관 국제식음료품 평원으로부터 최고 등급인 3스타 인증을 받았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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