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다양한 가정의 달 프로모션 선봬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객실 패키지 ‘라바&윙클 프렌즈 엣 JW'를 선보인다.

투바앤의 글로벌 인기 캐릭터 라바와 카페윙클 각각의 캐릭터로 꾸민 테마룸을 마련해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 캐릭터들과 함께 투숙하는 듯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어린이의 상상력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객실 입구부터 침대와 소파 그리고 화장실 등 머무르는 모든 공간을 캐릭터로 채운 테마 룸에는 다양한 캐릭터 쿠션 3종과 인디언 텐트 등이 세팅된다. 동시에 캐릭터 인형, 스티커, 볼펜 등 각종 굿즈가 어메니티로 제공해 아이들의 기쁨을 배로 더할 예정이다.

본 혜택은 디럭스,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그리핀 스위트 타입에 한 해 이용 가능하며, 객실별 혜택은 상이하다.

동시에 5월 1일부터 5월 7일 사이에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즈를 이용하는 어린이 고객에 한 해 카페윙클 캐릭터 풍선이 제공되며 귀여운 포토존 역시 마련될 계획이다.

더불어 5월 한 달에 한 해 플레이버즈에서는 ‘패밀리 타임 엣 플레이버즈‘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가족 단위의 고객이 많은 시기인 만큼 어른과 아이 모두의 입맛을 만족시킬 특별 메뉴 구성을 준비했다.

플레이버즈의 자랑인 총 7개(샐러드, 씨푸드, 그릴, 콜드 & 핫, 라이브 스테이션, 중식, 디저트)의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각 섹션별 특별 메뉴가 마련된다. 한우와 전복 그리고 송이버섯 등 최고급 식재료에 기반해 어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중식 특별메뉴로 전복 짬뽕, 전가복, 한식 메뉴로 도가니탕, 가오리찜 등을 비롯해 비트, 앤다이브 샐러드, 랍스터 콥 샐러드, 버섯을 채운 콩길리에 등 신선함과 디테일을 살린 메뉴까지 선보인다.

어린이날에는 연령이 낮은 고객을 위한 당일 한정 특별 메뉴를 제공할 예정이며, 토마호크 커틀렛, 쇠고기 라자냐 등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선택지 역시 5월 중식과 석식에 한 해 한 달간 맛볼 수 있도록 준비된다.

최대 14인까지 수용 가능한 프라이빗 다이닝 공간도 마련돼 있어, 플레이버즈는 온 가족들과 함께 양질의 미식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

‘파티세리 (Patisserie)’에서는 가족, 친구, 연인, 스승 등 모두를 위해 달콤함을 전할 수있 는 케이크 2종을 선보인다.

어린이날을 기념하고자 준비된 귀엽고 생동감 있는 케이크 스윗 다이노 프렌즈는 푸르른 초록 잔디와 입체감 있는 공룡 모양의 포인트로 화이트 초코 가나슈의 맛과 함께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기쁨을 배로 키울 수 있도록 준비됐다.

리치 맛 마스카포네 크림으로 덮인 포근한 빛깔과 작은 화이트 플라워 장식으로 세련미가 돋보이는 케이크 디어 블로썸은 은은한 장미향까지 기념 또는 축하와 감사를 전하는 순간에 제격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