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협, 창업 전문교육 '바이오큐브' 내달 1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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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협회는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의 예비 창업자와 창업 초기 기업을 위한 교육인 '바이오큐브(창업 부트캠프)'를 5월18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박수정 한국바이오협회 회원지원본부장은 "협회는 올해로 10회차를 맞이하는 바이오큐브 프로그램을 통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예비창업자의 창업 활성화를 지속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도 창업 초기 기업의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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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협회는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의 예비 창업자와 창업 초기 기업을 위한 교육인 '바이오큐브(창업 부트캠프)'를 5월18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바이오큐브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 초기기업부터 기업 상장까지의 성장 단계별 지원을 통해 산업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바이오 헬스케어 전 분야의 예비창업자와 창업 초기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기업 설립 및 운영 초기에 필요한 정보제공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창업 후 정착을 지원한다.
이번 바이오큐브는 기술 창업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함께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바이오, 기술에서 상장까지 ▲바이오산업 IP 전략 ▲기업가 정신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스타트업 최고경영자(CEO)들의 창업 스토리를 공유하는 토크 프로그램에는 이승규 바이오협회 부회장, 박현숙 세포바이오 대표, 정일두 심플플래닛 대표, 조건식 온코클루 대표가 참여한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전문 심사역들의 사업계획서 첨삭 멘토링도 예정됐다.
바이오 헬스케어 전 분야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 초기 기업의 관계자는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협회는 심사를 거쳐 15명 내외의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박수정 한국바이오협회 회원지원본부장은 "협회는 올해로 10회차를 맞이하는 바이오큐브 프로그램을 통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예비창업자의 창업 활성화를 지속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도 창업 초기 기업의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혜령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수석심사역은 "바이오 헬스케어의 예비창업 및 초기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한국바이오협회와 지속적인 협력을 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바이오큐브를 통해 창업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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