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찬원, 홍성흔-최준석 맞춤 된장샤부샤부로 네이버TV 1위 등극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편스토랑' 이찬원에게 초대받은 홍성흔과 최준석이 차원이 다른 먹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KBS 2TV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홍성흔과 최준석을 초대, 된장샤부샤부를 대접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무려 야채 2kg에 차돌박이가 33인분 투하된 된장샤부샤부 먹방은 큰 인기를 끌며, 네이버TV TOP100에서 최고 순위 1위에 올랐다.

해당 영상에서 이찬원의 초대를 받은 홍성흔과 최준석은 소쿠리 가득 등장한 샤부샤부 야채와 산더미처럼 쌓인 차돌박이에 박수를 치며 기뻐했다. 특히, 최준석은 고기를 10점 이상씩 흡입하며 차원이 다른 먹방으로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이찬원은 야채 2kg, 차돌박이 5kg, 밥 6인분을 거뜬하게 해치운 운동선수들의 식성에 놀라며 부지런히 추가 음식을 준비했다. 그는 삼겹살, 칼국수, 죽까지 추가하며 손님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해 5월 '편스토랑'에 합류한 후, 현재까지 통산 4승을 거머쥠과 동시에 '편스토랑' 매출왕에 등극했다. 그는 이번 주 금요일 방송될 '편스토랑'에서 '치즈'를 주제로 한 레시피 대결에 참여, 5승에 도전한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네이버TV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