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총회회관 리모델링 마치고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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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의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회관이 9개월에 걸친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했다(사진).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는 지난해 7월부터 총회회관 리모델링과 주차타워 신축 공사를 진행했다.
권순웅 예장합동 총회장은 "건물 외관 디자인은 개혁주의 미학의 특징인 단순성과 명료성을 적용했다"면서 "돌출된 삼각형 모양의 겉면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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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의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회관이 9개월에 걸친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했다(사진).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는 지난해 7월부터 총회회관 리모델링과 주차타워 신축 공사를 진행했다. 알루미늄 복합패널로 마감된 총회회관은 빛의 각도에 따라 외벽의 색이 달라진다. 신축한 주차타워에는 차량 42대까지 주차할 수 있다. 권순웅 예장합동 총회장은 “건물 외관 디자인은 개혁주의 미학의 특징인 단순성과 명료성을 적용했다”면서 “돌출된 삼각형 모양의 겉면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장창일 기자 jangc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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