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부, 장신대와 업무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부(이사장 최성완)가 장신대(총장 김운용)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4일 서울 광진구 장신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목회자를 양성하는 일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부는 신학생과 목회자가 경건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데 필요한 자료를 공유하고, 장신대는 학생들이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데 필요한 편의를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부(이사장 최성완)가 장신대(총장 김운용)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4일 서울 광진구 장신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목회자를 양성하는 일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부는 신학생과 목회자가 경건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데 필요한 자료를 공유하고, 장신대는 학생들이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데 필요한 편의를 제공한다.
김운용 총장은 “목회자 가정이 건강해야 교회도 건강해진다고 믿는다. 한국교회의 남성과 가정을 세우는 사역에 쓰임 받아온 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부가 신학교에도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최성완 이사장은 “앞으로 교회와 세계 선교를 이끌어갈 신학생들이 행복한 사역을 하려면 가정이 먼저 행복해야 한다. 그 일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섬기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용미 기자 me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복음선 타고 지구 누빈 ‘세계 선교의 거목’ 떠나다 - 더미션
- 그 많던 교회 청년들은 어디로 갔을까…신학자들의 답변 - 더미션
- “사람들이 예수 믿지 않는 이유? 크리스천만났기때문” - 더미션
- 화마에 할퀸 강릉 교회·성도 삶터 37곳… 손 내미는 교계 - 더미션
- “큰 교회가 작은교회 살린다”… 분당우리교회 또다른 파격 실험 - 더미션
- 인천 중구·속초시도… 지자체·교회 ‘복지 합작’ 전국구로 확산 - 더미션
- 베토벤교향곡이 종교편향? 황당조례로 공연 불발 ‘망신’ - 더미션
- 셀린 송 감독 “‘기생충’ 덕분에 한국적 영화 전세계에 받아들여져”
- “태아 살리는 일은 모두의 몫, 생명 존중 문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