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유승지 유종희 듀오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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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유승지(오른쪽) 유종희 듀오 리사이틀이 다음 달 7일 오후3시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비리도프의 '눈보라', 볼콤의 리쿠에르도스 '회상', 신동일의 '노란 우산', 스트라빈스키의 '페트루슈카'를 연주한다.
월간 피아노 음악(The Piano)에 바로크에서부터 현대에 이르는 피아노 듀오 음악을 소개하는 'Duo Ryu의 피아노앙상블 마스터 클래스' 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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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교육신문 주최
피아니스트 유승지(오른쪽) 유종희 듀오 리사이틀이 다음 달 7일 오후3시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비리도프의 ‘눈보라’, 볼콤의 리쿠에르도스 ‘회상’, 신동일의 ‘노란 우산’, 스트라빈스키의 ‘페트루슈카’를 연주한다.
행사는 음악교육신문이 주최한다.
Duo Ryu는 2005년부터 지속적인 듀오 무대를 갖고 있다.
‘춤추는 피아노’를 시작으로 ‘메시앙 탄생 백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
‘파리, 새로 깨어나다!’로 시작된 ‘세계로 가는 음악여행 시리즈’는 ‘전통과 영혼의 만남: 독일’ ‘대륙의 노래: 러시아’ ‘신세계의 꿈: 미국’으로 이어졌다.
한국 작곡가의 창작곡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된 ‘아리랑 아라리요: 한국’ 공연으로 다양한 듀오 레퍼토리를 소개했다.
월간 피아노 음악(The Piano)에 바로크에서부터 현대에 이르는 피아노 듀오 음악을 소개하는 ‘Duo Ryu의 피아노앙상블 마스터 클래스’ 연재했다.
경기도문화의 전당 서머페스티벌, 춘천시립교향악단 제105회 정기 연주회, 박창수의 하우스 콘서트, K-Classic Music Festival, 스타인웨이 165주년기념 초청연주회 등으로 연주의 지평을 넓혔다.
올해부터 ‘Duo Ryu의 피아노 이야기 시리즈’를 통해 무용, 문학, 미술과 연계된 다양한 피아노 듀오 레퍼토리를 발굴한다.
또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소개하는 연주회를 개최, 청중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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