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넥스티어, 2023 상하이 오토쇼에서 모빌리티 메가트렌드 솔루션 공개
(상하이 2023년 4월 17일 PRNewswire=연합뉴스) 넥스티어 오토모티브(Nexteer Automotive)가 이달 18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2023 상하이 오토쇼(Shanghai Auto Show)에서 스티어링, 드라이브라인 및 소프트웨어 기술 전체를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넥스티어는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선도업체로서 회사가 자동차 산업의 모든 메가트렌드에 걸친 모션 제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를 보여줄 계획이다.
넥스티어 부스(홀 1.2 1BC011)는 넥스티어의 혁신적인 모션 제어 솔루션(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모두)이 미래의 소프트웨어 정의(Software-defined) 차량에 원활하게 통합되는 것을 보여주는 차량 컨셉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전시는 SbW(Steer-by-Wire), Stowable Steering Column, 고성능 하프샤프트, 스티어링 소프트웨어 등과 같은 넥스티어의 기술이 다양한 메가트렌드를 지원하는 방식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넥스티어 오토모티브의 사장이자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최고전략책임자(CSO)이며 중역 이사인 Robin Milavec은 "모빌리티 메가트렌드는 사람과 상품이 목적지에 도달하는 방식을 변화시킴으로써 업계를 재정의하는 한편, OEM과 공급업체에 기술 및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라며 "전 세계에 걸쳐 60개 이상의 OEM과 원활한 차량 통합을 진행해 온 역사와 경험을 갖춘 넥스티어의 포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는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최첨단 안전성 및 성능을 구현함으로써 고객의 고유한 모션 제어 문제의 해결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상하이 오토쇼에 참석하는 모든 사람이 자사 부스를 방문해 넥스티어의 혁신적인 모션 제어 솔루션을 경험하고, 자사가 어떻게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며 흥미로운 모빌리티를 가속화하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넥스티어는 상하이 오토쇼에서 전기화(Electrification), ADAS/자율주행(Automated Driving), 소프트웨어(Software)/연결성(Connectivity) 및 공유 모빌리티(Shared Mobility) 전반에 걸쳐 다음과 같은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Stowable Steering Column이 장착된 Steer-by-Wire (SbW): SbW는 핸드휠과 로드휠 사이의 기계적 연결을 알고리즘, 전자 장치 및 액추에이터로 대체한다. SbW는 기존 조향 솔루션으로는 구현할 수 없는 이점을 선보인다. SbW는 모든 ADAS 레벨을 지원하고 안정성 제어를 강화하는 한편, 제동 거리를 줄일 수 있으며 파킹 어시스트 및 자동 긴급 조향(Automatic Emergency Steering, AES)을 위한 보조 기능이다. SbW는 하드웨어 표준화를 통해 비용 효율성을 지원함으로써 OEM이 다양한 플랫폼(예: EV, ICE 좌측 운전석, 우측 운전석 및 모든 자동화 수준)에서 구성 요소를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SbW는 전기차 배터리 패키징에서 중요한 고려 사항인 언더후드 패키징의 유연성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다.
넥스티어의 Stowable Steering Column은 맞춤형 소프트웨어와 전자 장치를 활용해 사용하지 않을 때는 운전대를 대시보드 안으로 수납함으로써 운전석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넥스티어의 Stowable Steering Column과 SbW의 조합은 운전석 설계 옵션의 새로운 세계를 열며, 운전자가 차량을 사용하는 방식을 변화시켜 OEM 업체가 운전석 공간을 재구성하고 용도를 변경할 기회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자율주행 중에 SbW가 Stowable Steering Column과 결합되면, 운전자가 다른 활동을 할 수 있는 추가 공간이 생긴다. 이 기술은 기존 방식의 주행 차량에도 적용할 수 있다. 차량 주차 시 넥스티어의 Stowable Steering Column은 차량 내부의 이용 가능 공간을 확장함으로써, 더욱 넓은 이동식 사무 공간을 제공한다.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Electric Power Steering, EPS)을 위한 고출력 및 모듈식 옵션: 넥스티어의 완전한 언더후드 고출력(High-Output) EPS 시스템 라인은 고급 EPS 기술로 업그레이드할 필요 없이 전기차와 같은 더 무거운 차량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향상된 출력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고출력 EPS는 LCV(Light Commercial Vehicle)와 같은 무거운 차량을 유압식에서 전기식 파워 스티어링으로 전환함으로써, 이들 차량이 EPS의 추가된 안전 및 성능 기능의 이점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넥스티어는 Column-Assist EPS 및 Rack-Assist EPS를 위한 비용 효율적인 모듈 및 플랫폼 설계를 확장했다. 이러한 솔루션은 넥스티어가 보유한 업계 최고의 EPS 빌딩 블록을 활용해 넥스티어의 확장성과 광범위한 OEM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가볍고 효율적인 드라이브라인 솔루션: 넥스티어의 광범위한 하프샤프트 기술 솔루션은 더 낮은 질량, 높은 내구성, 그리고 우수한 소음, 진동 및 충격(Noise, Vibration and Harshness, NVH) 감소 성능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넥스티어의 하프샤프트 설계는 전기차의 토크 증가 및 회생제동 요구로 인한 확장된 피로 요구에 대처할 수 있으며, 회사의 특수 조인트 유형은 전기차의 정숙성으로 인해 향상된 NVH 및 효율성 요건을 충족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스티어링 소프트웨어 솔루션: 넥스티어는 조향감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로서 고품질 및 안전성을 지원하는 입증된 스티어링 기능을 개발한다. 회사의 글로벌 소프트웨어 팀은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의 운영 우수성을 높이기 위해 여러 지역에 걸쳐 원활하게 협력하고 있다. 넥스티어의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에는 고급 스티어링 특징 및 기능을 위한 소프트웨어(Software for Advanced Steering Features and Functions), 노면 감지(Road Surface Detection), 차량 상태 관리(Vehicle Health Management), 브레이크 투 스티어(Brake-to-Steer), 안전/사이버 보안(Safety /Cybersecurity)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솔루션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을 통해 모든 ADAS 레벨 및 커넥티드 환경에서 안전성, 성능 및 편의성을 향상시킨다.
넥스티어는 이달 18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상하이 오토쇼에서 국립컨벤션전시센터(National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 홀 1.2 1BC011부스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넥스티어 소개
넥스티어 오토모티브(Nexteer Automotive)(HK 1316)는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며 흥미로운 이동성을 추구하는 모션 컨트롤 기술 부문의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회사의 혁신적인 제품 및 기술 포트폴리오에는 전기 및 유압식 동력 조향 시스템, Steer-by-Wire 시스템, 조향 칼럼 및 중간축, 드라이브라인(동력전달장치)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등이 있다. 회사는 BMW, 포드, GM, RNM, 스텔란티스, 토요타, VW 및 인도와 중국의 자동차 제조사를 비롯해 전 세계 60개 이상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전기화, 소프트웨어/연결성, ADAS/자율주행 및 공유 모빌리티 등 모든 메가 트렌드에 걸쳐 모션 컨트롤 문제를 해결한다. www.nexteer.com
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1448541/nexteer_logo_Logo.jpg
(PRNewsfoto/Nexteer)
출처: Nexteer Automotive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평이한 수능에 원점수 올라도 표준점수↓…복잡해진 대입 셈법 | 연합뉴스
- 이재명 운명의 날 '선거법' 1심 선고…사법리스크 첫 관문 | 연합뉴스
- 尹대통령-시진핑, 페루서 2년 만에 정상회담 개최키로 | 연합뉴스
- 명태균·김영선 구속…'공천 개입 의혹' 수사 탄력 붙을 듯 | 연합뉴스
- IRA 존폐위기·환율관찰대상국…산업계에 미국발 충격파 | 연합뉴스
- 김정은 "자폭무인기 대량생산"…BMW승용차 명중 모습도 공개(종합) | 연합뉴스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글…익명사이트 관리자의 자작극이었다 | 연합뉴스
- 尹 지지율 3주 만에 20%로 회복…與 지지율은 현정부 최저[한국갤럽] | 연합뉴스
- 정부, 세번째 '김여사 특검법' 접수…29일 재의요구 행사 시한 | 연합뉴스
- 내년 부동산 공시가에 시세변동만 반영…현실화율 2년 연속 동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