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제133회 중국수출입박람회, 오늘 개막

보도자료 원문 2023. 4. 1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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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중국 2023년 4월 17일 PRNewswire=연합뉴스) 제133회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 페어" 또는 "박람회")가 오늘 막을 올렸다.

전날에는 제133회 캔톤 페어 개막식과 제2회 주장강 국제무역포럼(Pearl River International Trade Forum)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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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3회 중국수출입박람회, 오늘 개막 (PRNewsfoto/Canton Fair)

(광저우, 중국 2023년 4월 17일 PRNewswire=연합뉴스) 제133회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 페어" 또는 "박람회")가 오늘 막을 올렸다. 전날에는 제133회 캔톤 페어 개막식과 제2회 주장강 국제무역포럼(Pearl River International Trade Forum)이 열렸다. 허리펑 중국 부총리 겸 20기 CPC 중앙정치국 위원이 영상 연설을 통해 행사의 개막을 선언했다.

허 부총리는 "시 주석은 대외 무역의 발전 방향을 지적하며, 무역 강국을 구축하기 위한 요건을 반복적으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연설에서 "제133회 캔톤 페어는 감염증 발생 이후 처음으로 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라며 "이는 경쟁 우위를 활용하고 국제적 분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중국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며, 또한 중국의 발전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세계에 이익을 안겨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캔톤 페어는 고품질 발전을 도모하고, 소비 업그레이드 경향에 따라 수입을 적극적으로 확장하는 데 집중한다"면서 "동시에, 제133회 캔톤 페어는 산업 변혁과 업그레이딩을 도모하고, 재화와 서비스 무역의 조화로운 발전 속도를 높이며, 대외 무역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을 활발하게 지원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두 자원의 연계 효과를 지속해서 드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행사 개막식에서는 Coppel SA de CV의 소싱 이사 Jennifer Patton, Terex Corporation 이사회 회장 John L. Garrison, Jr., 아랍에미리트의 Lulu Group International 마케팅 및 브랜드 관리자 Neha Kumar 등을 포함한 해외 귀빈 대표들이 연설했다.

제133회 캔톤 페어는 전체 전시면적 및 전시업체 수 측면에서도 행사 역사상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약 3만5천 개 기업이 오프라인으로 캔톤 페어에 참여하고, 226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바이어들이 참가 등록을 했으며, 전 세계 47개 산업 및 상업 단체가 캔톤 페어에 참가할 대표단을 구성했다. 올해 캔톤 페어는 새로운 특별 구역과 새로운 전시 공간뿐만 아니라 약 50만 개에 달하는 녹색 저탄소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제133회 캔톤 페어에 관한 최신 소식은 웹사이트 https://invitation.cantonfair.org.cn/BuyerUser/RegisterUser?MediaType=16에서 등록하거나 이메일(Ms. Cai, caiyiyi@cantonfair.org.cn)로 문의한다.

출처: Canton Fair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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