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민라 출격' 노리플라이, 새 싱글 '랑데뷰'로 컴백…기대감UP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노리플라이가 새 싱글로 돌아온다.

17일 엠피엠지 뮤직은 감성 듀오 노리플라이(권순관, 정욱재)가 약 5년 만에 새 싱글 '랑데뷰 (Rendezvous)'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1일 그들은 SNS 계정을 통해 새 프로필 사진과 함께 컴백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신곡의 제목인 '랑데뷰'는 '만날 약속, 만남의 장소'와 '우주를 유영하는 두 물체가 서로 만나는 것'을 뜻한다. 이 제목에는 그동안 기다려준 오랜 팬들과 다시 만날 날에 대한 약속이 담겨 있다.

이번 싱글은 선공개 곡으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노리플라이는 여름 시즌 발매를 목표로 청량하고 뭉클한 트랙들로 채워진 새 앨범 작업을 진행한다.

그들은 5월 '뷰티풀 민트 라이프 페스티벌'(뷰민라)에 출격할 예정이며, 여기서 신곡을 포함한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노리플라이의 신곡 '랑데뷰'는 4월 21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MPMG MUSIC(엠피엠지 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