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살' 휘성, 갱년기+우울증 고백…비주얼은 여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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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이 근황을 알렸다.
17일 휘성은 사진과 함께 "우울증 무기력증 남성갱년기 박살내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오랜만에 셀카를 업로드한 휘성에 팬들은 기뻐하면서도, 휘성의 갱년기 고백에 팬들은 "갱년기 아니에요", "갱년기라니.. 아니에요!!"라며 부정했다.
그런가 하면, 휘성의 고백에 응원의 목소리와 함께 "그 사이 살이 쏙 빠진 느낌"이라며 그의 건강을 걱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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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가수 휘성이 근황을 알렸다.
17일 휘성은 사진과 함께 "우울증 무기력증 남성갱년기 박살내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오랜만에 셀카를 업로드한 휘성에 팬들은 기뻐하면서도, 휘성의 갱년기 고백에 팬들은 "갱년기 아니에요", "갱년기라니.. 아니에요!!"라며 부정했다. 그런가 하면, 휘성의 고백에 응원의 목소리와 함께 "그 사이 살이 쏙 빠진 느낌"이라며 그의 건강을 걱정하기도 했다.
휘성은 1982년생으로, 올해 41살이다. 놀라운 고백과 달리 휘성은 이전과 다름없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휘성은 지난 2019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적이 있다.
최근 휘성은 알콜 중독을 이겨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휘성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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