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광X이미주 ‘주간 아이돌’ 새 MC 발탁…“꿈만 같아”

이세빈 2023. 4. 1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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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M ‘주간 아이돌’ 제공

그룹 비투비 서은광과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주간 아이돌’ 새로운 MC로 나선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M,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은 ‘MC 신고’ 특집으로 꾸며진다. 서은광과 이미주는 이번 방송을 통해 MC로서 시청자에게 첫인사 한다.

서은광은 “정말 영광이고 감사하고 기쁘다. 그만큼 부담감도 있지만 이미주와 함께여서 든든하다”며 “최선을 다해 ‘주간 아이돌’의 명성에 걸맞은 MC가 되겠다”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미주 역시 “‘주간 아이돌’은 나의 꿈의 예능이었다. MC로 함께하게 돼 정말 꿈만 같다”고 했다.

서은광과 이미주는 요즘 대세다운 케미스트리도 예고했다. 서은광은 “하이텐션의 만남이기 때문에 분위기가 뜨거울 것 같다. 시작부터 느낌이 좋고 우리만의 우주대폭발텐션에 깔끔한 진행까지 더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은광과 이미주는 ‘주간 아이돌’을 진행하며 수많은 아이돌을 게스트로 만난다. 이에 대해 이미주는 “게스트들이 촬영 중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편안한 MC가 되고 싶다. 촬영이 끝나고 돌아가면서 ‘재미있게 놀다 간다’는 생각이 들었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전했다. 서은광도 “‘누구나 부담 없는 편한 형, 동생, 친구 같은 MC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더 공부하고 다가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서은광은 “팬들이 사랑해주는 아이돌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이미주는 “정말 재미있고 편안한 MC가 되겠다. 앞으로 우리 케미스트리 많은 기대 부탁드리고 사랑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MBC M, 자정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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