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연애 중?…"남친한테 보양식 해줘야지"…미르 '당황' (방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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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가 깜짝 발언을 했다.
먼저 비닐 속 꿈틀거리는 장어를 보며 움찔한 고은아의 언니는 남동생 미르에게 "철용아. 빨리 니가 만져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미르는 거실에 누워있는 고은아를 향해 "도와줘라 좀"이라고 말했고, 고은아는 "아니 저거 너무 징그럽다. 나도 한 번도 안 만져봤다. 왜 갑자기 장어를 사와 갖고"라고 질색하며 주방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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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 배우 고은아가 깜짝 발언을 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오빠 장어야 먹어봐.. 하진이가 동생을 가지고 싶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방가네 집안이 장어로 보양식을 만드려는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비닐 속 꿈틀거리는 장어를 보며 움찔한 고은아의 언니는 남동생 미르에게 "철용아. 빨리 니가 만져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미르는 "아 난 못 만져. 난 생선을 만져본 적이 없어"라고 단호하게 거절했고, 고은아의 언니는 홀로 고군분투했다.
이에 미르는 거실에 누워있는 고은아를 향해 "도와줘라 좀"이라고 말했고, 고은아는 "아니 저거 너무 징그럽다. 나도 한 번도 안 만져봤다. 왜 갑자기 장어를 사와 갖고"라고 질색하며 주방으로 향했다.
결국 가위바위보에 진 고은아의 언니가 살아있는 장어를 대형 냄비에 옮기기 시작했다.
이에 고은아는 "난 빠질라니까 알아서 해라. 내가 먹을 거 아니니까"라며 "나도 (장어 보양식) 내 남자친구나 해줘야겠다"고 폭탄 발언을 던졌다. 미르가 당황해하자 고은아는 또 다시 "커밍 쑨"이라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그러자 미르는 "누나 너무 갑자기 훅 들어왔다. 우선 여기서 끝. 장어 하다가 갑자기 이렇게 폭탄발언을 한다고? 아 나도 당황했네. 갑자기?"라고 말하며 놀란 마음을 진정시켰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방가네'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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