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추모의공원, 5월 15일까지 화장 중단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2023. 4. 1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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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추모의공원이 5월 15일까지 화장장 운영을 멈춘다.

김해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9시께 김해추모의공원 화장장 기계실 냉온수기 철거 중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화장로 6기가 모두 중단됐다.

공원을 운영하는 김해복지재단은 화장장 설비 복구, 시범 가동 등을 거쳐 재운영까지 한 달가량 걸릴 것으로 보고 경남 다른 지역이나 부산, 울산 등 인근 화장장의 협조를 얻어 시신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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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안 연장 및 반출, 위패 신청은 가능

경남 김해추모의공원이 5월 15일까지 화장장 운영을 멈춘다.

김해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9시께 김해추모의공원 화장장 기계실 냉온수기 철거 중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화장로 6기가 모두 중단됐다.

경남 김해추모의공원. [사진제공=김해추모의공원]

현재 공원 홈페이지 공지에 따르면 봉안 연장, 봉안 반출, 위패 신청은 가능한 상태다.

공원을 운영하는 김해복지재단은 화장장 설비 복구, 시범 가동 등을 거쳐 재운영까지 한 달가량 걸릴 것으로 보고 경남 다른 지역이나 부산, 울산 등 인근 화장장의 협조를 얻어 시신을 처리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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