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뉴스] 비트코인, 연준 긴축 우려에 약세…3900만원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이 추가적 금리인상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비트코인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면서 하락세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래리 핑크 회장은 "인플레이션이 아직 잡히지 않고 있다"며 연준이 추가로 2~3차례 금리인상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이 추가적 금리인상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비트코인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국내 1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약 1.6% 하락한 3912만5000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면서 하락세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래리 핑크 회장은 “인플레이션이 아직 잡히지 않고 있다”며 연준이 추가로 2~3차례 금리인상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자들은 이번주 연준 당국자들의 발언에 주목한다. 이번 주에는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17일), 미셸 보먼 연준 이사(18일),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19일),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20일),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20일),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20일),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20일), 리사 쿡 연준 이사(21일) 등이 연설에 나선다.
한편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은 같은 시간 27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대비 0.1% 내려간 수치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승아양 사망사고' 만취운전 60대 전직 공무원 구속송치
- 김기현,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 19일 이후로 순연 '왜'
- 민주당 피의자들의 ‘야당탄압’ 합창
- "카드를 女가슴골과 엉덩이에 긁더니…" 농협조합장 논란 영상
- 與, 민주당 돈 봉투 의혹 '현안질의' 추진…한동훈 나서나
- "이재명, 25일 위증교사도 징역형 선고 가능성" [법조계에 물어보니 555]
- 국민의힘 "죄지은 자가 벌 받는 것은 진리…이재명,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해야"
- "명태균 영향력, 실제 있었나 아니면 과도하게 부풀려졌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554]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장유빈 제네시스 대상 “세계적인 선수로 다시 인사 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