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로수퍼, 서울먹거리창업센터와 함께 '컬리너리 워크숍' 개최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돈육 브랜드 아그로수퍼가 서울먹거리창업센터와 함께 외식업계에 종사하는 셰프와 MD, 외식업주 및 창업자 등 다양한 돈육 비즈니스 관계자들이 참여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진행하는 '컬리너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의 다양한 외식업 브랜드와 꾸준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는 미트디자이너이자 미르스타푸드를 운영하는 조욱 대표를 초청했다. 조욱 대표는 워크숍을 통해 아그로수퍼 돈육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였고 직접 시연을 진행하며 돈육 외식업의 노하우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가 진행된 서울먹거리창업센터는 먹거리 관련 기업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새로운 상품개발을 돕는 서울시 산하 푸드테크 육성기관이다. 행사를 주최한 아그로수퍼는 UN이 인증한 글로벌 친환경 돈육 브랜드로 최고 수준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돼지고기를 전세계 66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칠레의 대표 글로벌 농축산 기업이다.

아그로수퍼 아시아 지역 총괄 영업이사이자 한국 지사장인 홍경철 지사장은 "이번 워크숍은다양한 비즈니스 담당자들에게 프리미엄 돈육을 소개하고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 추후에도 다양한 콘셉트의 행사를 개최해 우수한 품질과 맛을 알리고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