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산타카타리나주 산업연맹회장 부산항만공사 방문

장정욱 2023. 4. 17. 1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리오 세자르 데 아기아르 브라질 산타카타리나주 산업연맹회장이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해 항만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북항 재개발 지역을 둘러봤다.

산업연맹 물류운송위원장을 겸임하는 마리오 회장은 항만개발과 확대 등에 관심이 많아 부산항의 항만 운영 현황 등을 청취하고 북항 재개발 지역을 둘러봤다.

마리오 회장은 이번 방문에서 산타카타리나주 최대항만인 이타포아항에 대해 소개하고, 부산항 항만개발과 운영 경험을 공유하는 등 상호협력을 요청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항만개발·확대 등 관심…상호협력 요청
마리오 세자르 데 아기아르 브라질 산타카타리나주 산업연맹회장(왼쪽)이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해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마리오 세자르 데 아기아르 브라질 산타카타리나주 산업연맹회장이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해 항만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북항 재개발 지역을 둘러봤다. 이날 방문에는 마르시아 도네르 아브레우 주한브라질대사도 함께했다.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브라질 남부에 위치한 산타카타리나주는 26개 주 가운데 2번째로 소득이 높은 곳이다.


산타카타리나주 산업연맹은 주 소재 기업 5만 개와 노동자 80여만 명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동환경·삶의 질 개선, 교육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단체다.


산업연맹 물류운송위원장을 겸임하는 마리오 회장은 항만개발과 확대 등에 관심이 많아 부산항의 항만 운영 현황 등을 청취하고 북항 재개발 지역을 둘러봤다.


마리오 회장은 이번 방문에서 산타카타리나주 최대항만인 이타포아항에 대해 소개하고, 부산항 항만개발과 운영 경험을 공유하는 등 상호협력을 요청했다.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브라질 방문단을 대상으로 부산항 글로벌 위상과 운영 현황 등을 소개했다. 또한 2030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해 많은 응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