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산타카타리나주 산업연맹회장 부산항만공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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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세자르 데 아기아르 브라질 산타카타리나주 산업연맹회장이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해 항만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북항 재개발 지역을 둘러봤다.
산업연맹 물류운송위원장을 겸임하는 마리오 회장은 항만개발과 확대 등에 관심이 많아 부산항의 항만 운영 현황 등을 청취하고 북항 재개발 지역을 둘러봤다.
마리오 회장은 이번 방문에서 산타카타리나주 최대항만인 이타포아항에 대해 소개하고, 부산항 항만개발과 운영 경험을 공유하는 등 상호협력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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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세자르 데 아기아르 브라질 산타카타리나주 산업연맹회장이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해 항만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북항 재개발 지역을 둘러봤다. 이날 방문에는 마르시아 도네르 아브레우 주한브라질대사도 함께했다.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브라질 남부에 위치한 산타카타리나주는 26개 주 가운데 2번째로 소득이 높은 곳이다.
산타카타리나주 산업연맹은 주 소재 기업 5만 개와 노동자 80여만 명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동환경·삶의 질 개선, 교육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단체다.
산업연맹 물류운송위원장을 겸임하는 마리오 회장은 항만개발과 확대 등에 관심이 많아 부산항의 항만 운영 현황 등을 청취하고 북항 재개발 지역을 둘러봤다.
마리오 회장은 이번 방문에서 산타카타리나주 최대항만인 이타포아항에 대해 소개하고, 부산항 항만개발과 운영 경험을 공유하는 등 상호협력을 요청했다.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브라질 방문단을 대상으로 부산항 글로벌 위상과 운영 현황 등을 소개했다. 또한 2030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해 많은 응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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