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비, 헌 명품을 새것으로 바꿔주는 '셔플' 서비스 론칭

이나영 2023. 4. 1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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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비는 자사의 새로운 명품 거래 서비스 '셔플(Shuffle)'을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셔플은 갖고 있던 명품으로 새로운 명품을 구매할 수 있는 트렌비만의 명품 거래 서비스이다.

셔플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명품을 트렌비에 수거 요청하고, 최종 견적을 확인한 뒤 해당 금액을 새로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 결제 시 차감하여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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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비

트렌비는 자사의 새로운 명품 거래 서비스 '셔플(Shuffle)'을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셔플은 갖고 있던 명품으로 새로운 명품을 구매할 수 있는 트렌비만의 명품 거래 서비스이다.


고객은 가지고 있던 명품의 가치와 동일한 가치의 트렌비 상품을 교환할 수 있다. 만약 바꾸고자 하는 명품이 더 비싸다면 차액을 지불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반대로 더 저렴한 명품을 구매하고자 한다면 차액을 환급받을 수도 있다. 여러개의 명품을 합쳐 더 고가의 명품으로 교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셔플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명품을 트렌비에 수거 요청하고, 최종 견적을 확인한 뒤 해당 금액을 새로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 결제 시 차감하여 사용할 수 있다. 한번 셔플에 등록하면 AI가 가격을 분석해 트렌비 전 상품을 차감된 가격으로 보여준다.


트렌비 관계자는 "트렌비의 강점인 테크 역량을 활용하여 앞으로도 고객들이 원하는 명품을 더욱 쉽게 가질 수 있도록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 론칭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명품 시장을 혁신하고 리드할 수 있는 명품 경험 혁신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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