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새벽, 메이크스타와 전속 계약…박해일과 한솥밥 [공식입장]

김유진 기자 2023. 4. 1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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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새벽이 박해일에 이어 메이크스타와 손잡았다.

송새벽은 최근 메이크스타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알렸다.

앞서 합류한 박해일과 함께 송새벽을 차례로 새 식구로 맞이하며 메이크스타는 자신만의 컬러가 돋보이는 실력파 배우들과 함께하게 됐다.

17일 메이크스타 측은 "훌륭한 배우들과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그 중심에 송새벽 씨가 있다. 모든 영역에서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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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송새벽이 박해일에 이어 메이크스타와 손잡았다.

송새벽은 최근 메이크스타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알렸다.

앞서 합류한 박해일과 함께 송새벽을 차례로 새 식구로 맞이하며 메이크스타는 자신만의 컬러가 돋보이는 실력파 배우들과 함께하게 됐다.

17일 메이크스타 측은 "훌륭한 배우들과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그 중심에 송새벽 씨가 있다. 모든 영역에서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송새벽은 독보적인 색깔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영화계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여왔다. 영화 '마더', '부당거래', '시라노;연애조작단', '방자전' 등을 비롯해 '위험한 상견례' 등에서 다양한 활약을 펼쳐 왔다.

또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는 또 다른 색채로 인간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호평을 받았다.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작품 리스트를 쌓아가고 있는 가운데 새 둥지 메이크스타에서 쉼표 없는 전성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메이크스타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본격적으로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확대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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