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1000만원 후원
장정욱 2023. 4. 1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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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17일 난치병 어린이 치료를 위한 활동에 동참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성금 1000만원을 후원했다.
부산항만공사는 '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난치병 지원에 나섰다.
BPA는 2010년부터 꾸준히 난치병을 앓는 어린이를 지원해 왔다.
올해도 내달 어린이날을 맞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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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통해 전달
부산항만공사(BPA)는 17일 난치병 어린이 치료를 위한 활동에 동참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성금 1000만원을 후원했다.
부산항만공사는 ‘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난치병 지원에 나섰다. 해당 프로그램은 소아암과 희소병 등으로 오랜 시간 투병하는 아이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하고 치료를 돕는 방송이다.
BPA는 2010년부터 꾸준히 난치병을 앓는 어린이를 지원해 왔다. 올해도 내달 어린이날을 맞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미래 주역이 될 어린이 건강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아이들 건강한 성장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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