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오창석, '마녀의 게임' 종영 소감…"분노하신 분들에게 죄송"

오승현 기자 2023. 4. 17.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오창석이 '마녀의 게임' 종영 소감을 전했다.

17일 오후 오창석은 "그동안 마녀의게임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이어 그는 '마녀의 게임' 출연진과 함께 한 단체사진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또한 오창석은 장서희, 이현석과의 사진도 공개하며 '마녀의 게임' 촬영분위기를 자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오창석이 '마녀의 게임' 종영 소감을 전했다.

17일 오후 오창석은 "그동안 마녀의게임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그는 "강지호(극 중 오창석 분)를 보며 분노하신 분들에게 죄송하단 말씀드리며 정신머리 똑바로 차리고 헛꿈꾸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웠던8개월 안녕!"이라며 유쾌한 종영 소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오창석은 "그리고 나의 최고의 매니저 기훈이덕에 무탈하게 촬영마쳤네. 고마워 빵기야!! 종우 은채도 너무 고생많았다!!"며 주변 스태프에게 감사를 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속 오창석은 극 중 아내와 딸인 김규선(정혜수 역)과 권단아(강한별)과의 가족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마녀의 게임' 출연진과 함께 한 단체사진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또한 오창석은 장서희, 이현석과의 사진도 공개하며 '마녀의 게임' 촬영분위기를 자랑했다.

그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고생 많으셨어요", "마녀의 게임 마지막회까지 잘 봤습니다", "해피엔딩으로 끝날 줄 알았는데 ㅠㅠ" 등의 반응을 보이며 드라마의 종영을 아쉬워했다.

한편, 오창석은 지난 3월 23일 공개 열애 중이던 13살 연하 이채은과의 결별을 인정해 화제가 됐다. 이들은 2019년 '연애의 맛'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오창석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