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기술보증기금, 감사업무⋅내부통제 강화 업무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남동발전(상임감사위원 명희진)은 17일 기술보증기금(상임감사 장세홍)과 '감사업무 및 내부통제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명희진 상임감사위원은 "내부감사와 반부패·청렴 분야에 있어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기술보증기금과의 업무협약으로 자체감사기구 간 감사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 것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하고, 기관의 청렴도 향상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여 투명성, 공정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남동발전(상임감사위원 명희진)은 17일 기술보증기금(상임감사 장세홍)과 '감사업무 및 내부통제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동발전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체계 개편 이후 2022년 최초 1등급을 달성하고 감사원 자체감사활동심사에서 5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는 등 반부패·청렴 및 감사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기술보증기금과의 감사업무 협약은 이러한 감사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자체감사기구 간 감사전문성 제고, 청렴문화 확산 및 기관 내부통제 강화를 통한 공공 책무성 확보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1)감사인 전문성 및 내부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 교류 2)공정사회·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청렴 우수정책 공유 3)전문분야 감사기법 공유 및 인력 교류 4)기관 내부통제 강화 및 공공 책무성 확보를 위한 활동사례 공유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명희진 상임감사위원은 "내부감사와 반부패·청렴 분야에 있어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기술보증기금과의 업무협약으로 자체감사기구 간 감사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 것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하고, 기관의 청렴도 향상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여 투명성, 공정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웃으며 들어갔지만 ‘징역형’…무죄 확신하던 민주당도 ‘분주’
- 주말 ‘포근한 가을비’…낮 최고 18~23도 [날씨]
- “사실 바로 잡겠다”…유튜버 쯔양, 구제역 재판 증인 출석
- ‘올해도 공급과잉’…햅쌀 5만6000톤 초과생산 예상
- 하나은행도 비대면 가계대출 중단…“연말 안정적 관리 위한 한시적 조치”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