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공사-부산시, ‘세대공감 고령친화 행복도시‘ 조성 나선다

김재은 2023. 4. 1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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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과 청년과 어르신이 공존하는 환경을 위해 '세대공감 고령친화 행복도시 조성' 협약을 체결한다고 17일 밝혔다.

최준우 HF공사 사장은 "어르신들의 행복노후를 지원하고, 세대융합의 장이 열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협약을 체결했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등과의 협업 강화를 통해 노인과 청년 모두가 살기 좋은 부산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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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우(왼쪽)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이 협약체결 후, 안병윤 부산광역시 부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과 청년과 어르신이 공존하는 환경을 위해 ‘세대공감 고령친화 행복도시 조성‘ 협약을 체결한다고 17일 밝혔다.


HF공사는 부산광역시와 협약을 통해 ▲세대이음 업사이클 커뮤니티 조성 ▲탄소중립 ESG 현장교육 프로젝트 ▲노인인식 개선 및 세대통합 프로젝트 ▲ 저소득 조손가정 지원 등 4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 어르신의 친환경 부문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준우 HF공사 사장은 “어르신들의 행복노후를 지원하고, 세대융합의 장이 열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협약을 체결했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등과의 협업 강화를 통해 노인과 청년 모두가 살기 좋은 부산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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