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공사, ‘세대공감 고령친화 행복도시’ 조성 돕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부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과 청년과 어르신이 공존하는 환경을 위해 '세대공감 고령 친화 행복 도시 조성' 협약을 체결한다.
HF공사는 부산시와 협약으로 ▲세대 이음 업사이클 커뮤니티 조성 ▲탄소중립 ESG 현장 교육 프로젝트 ▲노인 인식 개선·세대 통합 프로젝트 ▲ 저소득 조손가정 지원 등 4개 사업을 추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부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과 청년과 어르신이 공존하는 환경을 위해 ‘세대공감 고령 친화 행복 도시 조성‘ 협약을 체결한다.
HF공사는 부산시와 협약으로 ▲세대 이음 업사이클 커뮤니티 조성 ▲탄소중립 ESG 현장 교육 프로젝트 ▲노인 인식 개선·세대 통합 프로젝트 ▲ 저소득 조손가정 지원 등 4개 사업을 추진한다.
공사는 ‘세대 이음 업사이클 커뮤니티 조성’ 사업으로 ESG 거점센터를 구축하고 버려지는 물건을 환경적 가치 등이 높은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는 새활용을 추진한다.
또 ‘탄소중립 ESG 현장 교육 프로젝트’를 추진해 탄소중립 교육 전문 시니어 강사 양성하고 어린이 대상 환경교육을 펼치며 ‘노인 인식 개선·세대 통합 프로젝트’로 시니어 바리스타 티칭 교실, 노인과 청년이 함께하는 실버 영상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노인의 날 기념과 연계해 저소득 조손가정에 생활지원금을 전달하는 ‘저소득 조손가정 지원’도 운영될 예정이다.
HF공사 관계자는 “이 사업들로 지역 어르신의 친환경 부문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최준우 사장은 “어르신들의 행복 노후를 지원하고 세대 융합의 장이 열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협약을 체결했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등과의 협업 강화로 노인과 청년 모두가 살기 좋은 부산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