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제7회 학장동 고향의 강 문화축제' 성황리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3. 4. 1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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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학장동 문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배광출)는 지난 15일 학장천 일원(새밭마을행복센터 앞)에서 1천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7회 학장동 고향의 강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학장동 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학장동 행정복지센터, 각급 단체, 기업체 및 사상구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축제는 '학장천의 봄! 유채꽃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학장천을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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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학장동 문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배광출)는 지난 15일 학장천 일원(새밭마을행복센터 앞)에서 1천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7회 학장동 고향의 강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학장동 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학장동 행정복지센터, 각급 단체, 기업체 및 사상구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축제는 '학장천의 봄! 유채꽃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학장천을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학장동 풍물단의 힘찬 길놀이를 시작으로 청소년 기타연주, 태권도 시범, 학장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라인댄스, 벨리댄스 등 멋진 공연들이 펼쳐져 주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학장천 버스킹 공연장에서는 재능 기부자들의 색소폰 연주, 기타 연주 버스킹이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취시켰다.

본 행사에서는 배광출 위원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학장동 장수 어르신에 대한 장수상 시상과 어린이 사생대회 시상, 학장천변 걷기대회, 주민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이어져 많은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가 마련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통장협의회(회장 김동식)에서 솜사탕을 만들어 판매한 70만원 전액을 기부해 주위 사람들을 훈훈하게 했고 학장천을 주제로 한 어린이 사생대회를 비롯해 행사장 일대 학장천변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체험부스(블링블링 토끼·곰 만들기, 행복한 우리가족 방문걸이 만들기, LED 캐릭터 등)를 운영해 학부모와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배광출 위원장은 "궂은 날씨에도 축제장을 찾아주신 주민들과 축제를 위해 애써주신 기관, 단체 운영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학장동이 더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사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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