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템페스트 "벌써 4번째 미니 앨범, 데뷔 2년차…좋은 성과 기대"

김예나 기자 2023. 4. 1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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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 4집 미니 앨범 '폭풍전야'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한편 템페스트 4집 미니 앨범 '폭풍전야'는 오늘(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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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 4집 미니 앨범 '폭풍전야'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폭풍전야'는 '폭풍 시리즈'의 서막을 알리는 앨범. 휘몰아치는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이 나아가는 청춘의 모습을 '폭풍'으로 비유했다. 

루는 "이번 음악과 무대를 통해 템페스트의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템페스트 가치를 증명하겠다"라고 컴백 각오를 다졌다. 

이어 화랑은 "벌써 4번째 미니 앨범, 데뷔한 지 2년차가 되었다. 앨범 준비하며 스스로 성장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앨범 역시 좋은 성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템페스트 4집 미니 앨범 '폭풍전야'는 오늘(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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