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돌아온 괴물형사 마동석…"언제 봄? 곧 봄" 론칭 예고편

김유진 기자 2023. 4. 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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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상반기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여기에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부서를 이동한 뒤 펼쳐지는 이야기로,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더 커진 범죄소탕 작전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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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상반기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공개된 론칭 포스터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의 비교불가 포스를 보여주며 시선을 모은다.

함께 공개된 론칭 예고편은 '봄'이라는 콘셉트와 1, 2편의 시그니처 장면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석도 특유의 유머와 액션에 더해진 '봄?', '다시 봄?', '언제 봄?', '곧, 봄!'으로 이어진 위트 있는 극장가 출격 예고는 '범죄도시3'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범죄도시3'는 '범죄도시2' 연출을 맡은 이상용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부서를 이동한 뒤 펼쳐지는 이야기로,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더 커진 범죄소탕 작전을 다룬다. 

무엇보다 더욱 확대된 '범죄도시' 시리즈 세계관과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빌런의 등장으로 기존 시리즈와는 또 다른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범죄도시3'는 상반기 중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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