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월드 글로벌, 칭다오 진나무역과 업무협약 체결

정진 2023. 4. 1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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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월드 글로벌은 칭다오 진나무역과 지난 4월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타월드 글로벌 관계자는 "메타월드가 지향하는 보상이 주어지는 Web 3.0플랫폼에 쇼핑몰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이번 협약은 양사가 모든 기술을 동원해 진행하는 일"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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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표오치룡 대표, 우측 이근호 의장]

메타월드 글로벌은 칭다오 진나무역과 지난 4월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지난 일본의 네트프라이즈와 Web 3.0 기반의 플랫폼 비즈니스의 계약을 체결한 이후 중국에서 한국으로 판매되는 저렴한 물류비용,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진나무역은 중국 보세구 관리프로그램 제작, 대형 직구회사인 알리 익스프레스, 한국의 오픈마켓등에 Open API 연동을 되어있는 실력이 있는 프로그램 회사이다.

메타월드 글로벌 관계자는 “메타월드가 지향하는 보상이 주어지는 Web 3.0플랫폼에 쇼핑몰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이번 협약은 양사가 모든 기술을 동원해 진행하는 일”이라고 전했다.

진나무역 표오치룡 대표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글로벌 진출을 원하는 중국 기업들에도 많은 기대를 갖게 만들었다”며 “이 기회를 통해 코로나로 어려웠던 지난 시간들의 보상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19일 메타월드 리워드 플랫폼의 리워드 쇼핑몰이 오픈한다. 이를 통해 전세계 공급자와 판매자들을 하나로 묶어 모바일 쇼핑의 다음시장을 노리는 메타월드 글로벌의 발전에 기대를 가져본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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