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댄스 트로트 자작곡 '사랑아니' 오늘(17일) 발표

김예나 기자 2023. 4. 1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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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은가은이 두 번째 트로트 자작곡으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드러낸다.

은가은 신곡 '사랑아니'가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랑아니'는 지난해 발표한 '당.나.귀'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은가은의 트로트 자작곡이다.

한편 은가은이 직접 작사, 작곡한 트로트 신곡 '사랑아니'는 오늘(17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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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은가은이 두 번째 트로트 자작곡으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드러낸다.

은가은 신곡 '사랑아니'가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신곡 '사랑아니'는 사랑을 할 줄 아는 여자와 사랑을 모르는 남자의 이야기로, 답답한 여자의 마음을 '사랑 아니?' 또는 '사랑 아니!'라는 표현의 이중적 의미를 지닌 제목이다. 빠른 템포의 댄스 트로트 장르의 곡으로, 반복되는 멜로디와 은가은의 폭발적인 감성과 고음이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사랑아니'는 지난해 발표한 '당.나.귀'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은가은의 트로트 자작곡이다. 또한 지난달 발매된 '별리'에 이은 '달달은가은' 프로젝트 두 번째 곡이기도 하다. 

'달달은가은' 프로젝트는 노래로 같이 마음을 공유하고자 하는 팬들의 마음을 담아 시작한 프로젝트. 팬들을 포함한 많은 이들과 소통을 하고자 하는 은가은의 마음을 담았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은가은은 트로트, 발라드등 장르 제약없는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은가은이 직접 작사, 작곡한 트로트 신곡 '사랑아니'는 오늘(17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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