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한 모텔서 새벽시간 마약 투약·소지한 5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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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마약 투약자가 늘어나면서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경남 창원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17일 창원시 소재 한 모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후 남은 필로폰을 소지하고 있던 A(53)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전4시쯤 창원시 의창구의 한 모텔방에 투숙한 후 필로폰 0.03g을 투약하고 필로폰 0.09g을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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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마약 투약자가 늘어나면서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경남 창원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17일 창원시 소재 한 모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후 남은 필로폰을 소지하고 있던 A(53)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전4시쯤 창원시 의창구의 한 모텔방에 투숙한 후 필로폰 0.03g을 투약하고 필로폰 0.09g을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검거한 후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한결과 양성 반응이 나옴에 따라 긴급 체포해 가지고 있던 필로폰을 압수하고 마약 공급·판매책에 대해 수사 중이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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