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경기장으로' 경남, 18일 '직장인 데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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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가 주중 경기를 맞아 '직장인 데이'를 진행한다.
경남은 18일 오후 7시 30분 경상남도 창원에 위치한 창원축구센터에서 FC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8라운드를 갖는다.
평일 저녁에 치러지는 이날 경기는 '퇴근 어택 직장인 데이' 컨셉으로 진행된다.
한편, 경남은 이날 경기에서 리그 선두 안양과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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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경남FC가 주중 경기를 맞아 '직장인 데이'를 진행한다.
경남은 18일 오후 7시 30분 경상남도 창원에 위치한 창원축구센터에서 FC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8라운드를 갖는다.
평일 저녁에 치러지는 이날 경기는 '퇴근 어택 직장인 데이' 컨셉으로 진행된다. 갤럭시 태블릿PC, 애플워치, 에어팟, 백화점 상품권 등 '직장템' 경품 추첨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또 그라운드 드리블 이어달리기, 맥주 빨리마시기 릴레이 등 다양한 직장 대항전 행사가 열린다. '칼퇴 직관' 인증을 한 직장인들에겐 추첨을 통해 피자를 증정하고, 피크닉석 예매자들에게 치킨을 증정한다. 더로즈맥주와 육포면돼지를 3개 구입 시 각각 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한편, 경남은 이날 경기에서 리그 선두 안양과 격돌한다. 이번 경기에 승리하면 안양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설 수 있다. 안양과의 상대 전적에서 13승 5무 6패로 우위다. 작년 맞대결에선 2승 1무 2패로 막상막하의 기록을 보여준 바 있다.
약점을 보완한 경남은 올 시즌 수비력이 준수하다. 6경기 중 5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하며 리그 최소실점 1위다. 설기현 경남 감독은 "수비가 강해야 공격으로 전환됐을 때 찬스가 더 많이 생긴다. 경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단단한 수비를 강조했다.
사진= 경남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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