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전직원 '성인지 감수성 향상' 위한 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이천시는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직원 대상으로 성인지교육을 잔행했다.
성인지 교육이란 사회 모든 영역의 법령, 정책, 각종 제도 등이 여성과 남성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지능력을 증진하는 교육으로 이천시에서는 해마다 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이천시는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직원 대상으로 성인지교육을 잔행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여성변호사회 공보이사 문혜정 변호사의 강의로 '변호사에게 듣는 젠더 법률 특강'으로 이뤄졌다. 시는 교육을 통해 젠더 관련 법령의 흐름과 관련 판례를 활용해 교육의 이해를 높이고, 법령안에서 성인지적 관점에 대해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권옥선 여성보육과장은 "오늘 강의를 통해 정책을 수행하는 직원들이 그 역할을 보다 정확히 인지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또한 사업 추진시 성인지 관점을 반영한 성평등 정책을 실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성인지 교육이란 사회 모든 영역의 법령, 정책, 각종 제도 등이 여성과 남성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지능력을 증진하는 교육으로 이천시에서는 해마다 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기현,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 19일 이후로 순연 '왜'
- 민주당 피의자들의 ‘야당탄압’ 합창
- "카드를 女가슴골과 엉덩이에 긁더니…" 농협조합장 논란 영상
- 60대 부모 살해 후 극단선택 20대 딸…유서 발견
- 자기 뺨 때리고 옷 벗고 드러눕고…캠핑장서 마약한 30대男 셋의 최후
- 한동훈 "민주당 '검수완박'에 이재명 위증교사 묻힐 수 있었다"
- 이재명 위기에도 '추동력' 잃었나…1심 선고 후인데 '장외집회' 시들?
- 내년에도 차질 없는 의료개혁...의정갈등 해소는 숙제 [尹정부 개혁 점검]
- 극장가에 부는 팬덤 열풍, 이번엔 뮤지컬 스타다 [D:영화 뷰]
- ‘골반 통증’ 김도영, 천만다행 “호주전 출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