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농업인 새벽시장과 주말장터··· 22일 동시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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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10년을 넘긴 수도권 최고의 농업인 직거래 장터 경기 '안성농업인 새벽시장과 주말장터'가 오는 22일 동시 개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안성농업인 직거래장터는 농가가 당일 수확한 다양한 농산물을 시중 마트보다 저렴한 가격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어 연간 26만명의 손님이 방문하는 큰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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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호응속 연간 26만명의 방문하는 대규모 시장
개장 10년을 넘긴 수도권 최고의 농업인 직거래 장터 경기 '안성농업인 새벽시장과 주말장터'가 오는 22일 동시 개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안성농업인 직거래장터는 농가가 당일 수확한 다양한 농산물을 시중 마트보다 저렴한 가격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어 연간 26만명의 손님이 방문하는 큰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했다.
올해 새벽시장은 백성초등학교 옆 부지에서 매일 새벽 오전 4시~8까지 운영한다. 주말장터는 금요일은 진사도서관 내에서 토·일요일은 공도도서관 옆에서 낮 12시~오후 6시까지 열린다.
직거래장터 운영협의회는 "새 봄을 맞아 개장하는 직거래에 장터에 기대가 크도 올해에는 판매 농산물의 안전성 검사 품목을 확대하고 검사 건수를 늘려 안전한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구매자 경품 응모 및 장바구니 이용자 선물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기획하고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소비심리 침체로 어려움을 겪었을 농업인과 시민들께서 직거래장터를 통해 다시 활력을 찾기를 희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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