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삼성증권 해외주식계좌 연계 이벤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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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외화 입출금 계좌를 삼성증권 해외주식 계좌와 연결한 고객을 대상으로 미 달러를 제공하는 '달러 받고 또 달러 받고'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9년부터 외화 입출금 계좌 '외화체인지업 예금'을 삼성증권 해외주식 거래결제 계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벤트는 외화체인지업 예금 계좌를 삼성증권 해외주식 계좌와 최초로 연결하는 고객 선착순 5000명에게 10달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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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외화 입출금 계좌를 삼성증권 해외주식 계좌와 연결한 고객을 대상으로 미 달러를 제공하는 '달러 받고 또 달러 받고'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9년부터 외화 입출금 계좌 '외화체인지업 예금'을 삼성증권 해외주식 거래결제 계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신한은행과 삼성증권을 함께 이용하는 고객은 별도의 송금 거래 없이 편리하게 해외 주식 매매거래를 할 수 있다.
이벤트는 외화체인지업 예금 계좌를 삼성증권 해외주식 계좌와 최초로 연결하는 고객 선착순 5000명에게 10달러를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계좌로 누적 100 달러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한 고객중 선착순 2000명에게 10 달러를 추가 제공한다.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쏠(SOL)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6월 말까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해외주식 투자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해 이번 해외주식 계좌 연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금융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의 일상에 스며드는 'Everywhere Bank'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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