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I 화물기개조 해외 첫 생산기지 투자유치 실시협약

이한형 2023. 4. 1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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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석 (주)샤프테크닉스케이 사장(왼쪽부터)과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야콥 베르코비치 IAI 부사장이 17일 오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파라다이스시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IAI B777 화물기개조 해외 첫 생산기지 투자유치 실시협약 체결식에서 협약서에 사인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IAI사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보잉 B777 노후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P2F Conversion)하는 사업을 인천공항 개조시설 1호기에서 2025년부터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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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석 (주)샤프테크닉스케이 사장(왼쪽부터)과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야콥 베르코비치 IAI 부사장이 17일 오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파라다이스시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IAI B777 화물기개조 해외 첫 생산기지 투자유치 실시협약 체결식에서 협약서에 사인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백순석 (주)샤프테크닉스케이 사장(왼쪽부터)과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야콥 베르코비치 IAI 부사장이 17일 오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파라다이스시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IAI B777 화물기개조 해외 첫 생산기지 투자유치 실시협약 체결식에서 협약서에 사인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체결에 따라 IAI와 샤프테크닉스케이는 외국인투자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IAI사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보잉 B777 노후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P2F Conversion)하는 사업을 인천공항 개조시설 1호기에서 2025년부터 개시할 예정이다. 대형화물기 중정비사업도 추가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인천=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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