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결, 29일 컴백 확정…新 록발라드 장르 구축할 신곡 ‘그대야’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4. 17. 12: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한결이 록발라드의 전성기를 다시 연다.
김한결은 오는 29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싱글 '그대야'로 약 11개월 만에 컴백, 대중들을 록발라드의 세계로 초대한다.
김한결은 앞서 애절한 발라드를 통해 '고음 발라드의 정석' 등의 수식어를 얻은 가운데, 이번 신곡 '그대야' 통해 록발라드의 향수를 다시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가수 김한결이 록발라드의 전성기를 다시 연다.
김한결은 오는 29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싱글 ‘그대야’로 약 11개월 만에 컴백, 대중들을 록발라드의 세계로 초대한다.
김한결은 앞서 애절한 발라드를 통해 ‘고음 발라드의 정석’ 등의 수식어를 얻은 가운데, 이번 신곡 ‘그대야’ 통해 록발라드의 향수를 다시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1990년대와 2000년대를 풍미했던 록발라드는 부활, 버즈, 플라워 등 그 시절 수많은 남자들의 가슴을 울린 바 있다. ‘그대야’ 역시 한 남자의 처절한 이별과 아픔을 담아낸 애절한 곡으로, 록발라드 전성기 시절이었던 그때 그 감성이 가득 담겼다.
특히 ‘그대야’는 국내 최고 현악 스트링 팀 융스트링과 기트리스트 정수완, 드러머 신석철이 연주에 참여한 것은 물론, 엠씨더맥스, 먼데이키즈, 김나영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제작한 한경수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김한결은 앞서 ‘오늘을 운다’를 비롯해 ‘말도 못해’, ‘순간의 기적’, ‘애써’ 등으로 폭 넓은 감정 스펙트럼은 물론, 강력한 전율을 안기는 가창력을 선보여 왔다. 이런 가운데, 록발라드 장르로 컴백할 김한결을 향한 기대감은 그 어느 때 보다 높다.
이처럼 김한결이 기존에 발매했던 애절한 발라드가 아닌 처절한 감성이 담긴 록발라드로 컴백하는 가운데, 소속사 케이에이치컴퍼니는 “오직 김한결 만의 섬세함과 무게감이 담긴 록발라드 곡을 준비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혀 기대감이 나날이 치솟고 있다.
한편, 김한결의 신곡 ‘그대야’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