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중 야구부, 전국소년체전 울산대표 선발전 우승 …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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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전은 3판 2선승제로 문수 울산야구장에서 열렸으며 울산야구협회가 주관했다.
제일중 야구부는 선발전 상대 팀인 울주군 BC(Baseball Club)에 1차전 8대 1로 승리, 2차전 11대 0으로 연승하며 본선에 진출했다.
조수창 제일중 감독은 "지난 동계기간 훈련을 잘 따라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선수들과 남은 기간 잘 준비해서 전국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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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중학교 야구부가 전국소년체전 중등부 울산시 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해 오는 5월 전국소년체육대회 본선에 진출한다
선발전은 3판 2선승제로 문수 울산야구장에서 열렸으며 울산야구협회가 주관했다.
제일중 야구부는 선발전 상대 팀인 울주군 BC(Baseball Club)에 1차전 8대 1로 승리, 2차전 11대 0으로 연승하며 본선에 진출했다.
조수창 제일중 감독은 “지난 동계기간 훈련을 잘 따라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선수들과 남은 기간 잘 준비해서 전국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인 학부모회장은 “조수창 감독님과 김호영, 김훈재 코치님의 헌신적인 지도와 야구를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의 순수한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다”면서“야구 불모지 울산에서 우리 선수들과 미래 꿈나무들이 잘 성장하도록 돕겠다”며 기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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