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훈풍에 올해 1Q ELS 미상환 잔액 전년 말比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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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이어지고 있는 증시 훈풍에 올해 1분기 주가연계증권(ELS) 미상환 발행잔액이 작년 말보다 5%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23년 3월말 기준 ELS 미상환 발행잔액은 67조6559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4.6% 감소했다.
1분기 ELS 총 상환금액은 13조4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5% 증가했고, 직전 분기 대비 44.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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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이어지고 있는 증시 훈풍에 올해 1분기 주가연계증권(ELS) 미상환 발행잔액이 작년 말보다 5%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23년 3월말 기준 ELS 미상환 발행잔액은 67조6559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4.6% 감소했다. 단 전년 동기와 비교해선 9.1% 증가했다.
1분기 ELS 총 상환금액은 13조4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5% 증가했고, 직전 분기 대비 44.8% 감소했다.
상환 유형별로는 조기상환 금액이 8조1600억원으로 전체 상환금액의 62.5%를 차지했고 만기상환 금액과 중도상환 금액은 각각 4조163억원, 8696억원으로 전체 상환금액 대비 각각 30.8%, 6.7%를 차지했다.
1분기 ELS 발행종목 수는 3420종목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3% 감소했으나 직전 분기와 비교해선 2% 증가했다.
발행금액은 9조70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4%, 직전 분기 대비 62.9% 감소했다.
발행형태별로는 전체 발행금액중 공모가 86.7%(8조4179억원), 사모가 13.3%(1조2897억원)를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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