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행안부 주관 재정집행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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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행정안전부의 2022년 하반기 재정집행 최종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로 1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앞서 2021년 하반기와 2022년 상반기 2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각각 8000만원과 47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은데 이어 이번에 전국 기초지자체 시 단위에서 1위를 차지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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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기초지자체 시 단위에서 1위 차지…특별교부세 1억 원 지원 확보
경기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행정안전부의 2022년 하반기 재정집행 최종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로 1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앞서 2021년 하반기와 2022년 상반기 2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각각 8000만원과 47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은데 이어 이번에 전국 기초지자체 시 단위에서 1위를 차지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행안부가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예산집행 목표 달성과 분기별 소비·투자 집행실적 등을 산정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자치단체의 적극 재정집행 기여도를 심사했다.
시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투자 및 일자리 사업 등 경제활력 효과를 높이는 부문에 집중해 3, 4분기 소비·투자 부문에서 목표액 1222억 원 대비 32.9% 초과한 1624억 원을 신속하게 지출했다.
또한 2022년 하반기 재정집행 집행률 108.6%를 달성해 경기도 평균 103.9%에 비해 4.7%포인트 높은 실적을 기록해 좋은 점수를 얻었다.
이현재 시장은 “2023년에도 효율적인 예산 계획 수립 및 집행을 통해 신속집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의 소중한 예산을 적시적소에 투입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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