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그미, 식약처 개인 맞춤 영양서비스 기반구축 사업 선정

박영민 2023. 4. 1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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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맞춤 라이프코칭을 가능케하는 인공지능 플랫폼 기업 (주)로그미(대표 권오란 이화여대 교수)가 2023년 제1차 식품의약품안전처 출연연구개발사업 '스마트식품 안전관리, 빅데이터 기반 건강기능식품 등 적정 섭취 기반 구축'을 위한 사업에 선정됐다.

로그미는 장내 미생물을 연구하며 LBP신약 개발과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전개하는 에이치이엠파마 그리고 사용자 UI/UX 이화여대 류한영교수팀과 함께 개인 맞춤 영상 서비스 정교화를 위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미래 서비스 방향을 제시하며 서비스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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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그미 제공


개인 맞춤 라이프코칭을 가능케하는 인공지능 플랫폼 기업 (주)로그미(대표 권오란 이화여대 교수)가 2023년 제1차 식품의약품안전처 출연연구개발사업 ‘스마트식품 안전관리, 빅데이터 기반 건강기능식품 등 적정 섭취 기반 구축’을 위한 사업에 선정됐다.


(주)로그미, (주)에이치이엠파마(대표 지요셉), 이화여대 산학협력단(류한영 교수)의 공동연구로 수행되는 이 사업은 2027년까지 5년간 총 사업비 22억1400만원을 지원받는다.


개인 맞춤형 위해평가 기반 건강기능식품 등 적정 섭취 평가기술을 개발하고, 빅데이터에 기반한 개인 맞춤 영양 서비스 시스템을 개발한다. 또한 개인 및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개인 맞춤형 영양 서비스에 관한 공공 데이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소비자가 자신의 건강과 영양 상태를 고려해 건강기능식품을 적정 섭취할 수 있도록 편리하고 쉽게 가이드를 제공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관련 산업의 확장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령화와 COVID-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의 장기화 등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건강기능식품과 영양보충제 등을 섭취하는 종류와 양이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건강관련 시장 활성화에 따라 여러 대상을 타겟으로 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으나, 안전성과 기능성 보장과 함께 적정 섭취에 대한 기준이 필요한 상황이다. 지난해 정부는 5월 대국민 발표에서 식품 국정 과제로 ‘먹거리 안전권’을 제시하며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적정섭취 기반 확립을 공약 이행과제로 발표한 바 있다.


이후 해당 과제는 개인 맞춤 서비스의 기술 이전 및 사업화로 활용할 수 있으며,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제조시 오픈데이터 베이스로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개인별 맞춤 적정 섭취 평가기술을 개발과 보급을 통해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확대와, 기능성 원료별 섭취 대상자에 적합한 원료 선택 환경 조성 및 소비자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의 올바른 선택 가이드로 활용될 수 있도록 연구 할 예정이다. 에이치이엠파마와 로그미는 지난해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개인의 건강상태 진단과 맞춤형 식품과 영양의 솔루션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있다.


로그미는 장내 미생물을 연구하며 LBP신약 개발과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전개하는 에이치이엠파마 그리고 사용자 UI/UX 이화여대 류한영교수팀과 함께 개인 맞춤 영상 서비스 정교화를 위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미래 서비스 방향을 제시하며 서비스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로그미는 이화여대 기술지주회사 자회사로, 독창적인 기술에 기반하여 개인이 능동적으로 건강상태를 판정하고 맞춤형 식품·영양 솔루션을 가능케하는 인공지능 플랫폼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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