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생성형 AI 활용 가이드라인 제정

공병선 2023. 4. 17. 1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대학교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학생들에게는 ▲학문 목적과 높은 학문적 진실성의 가치를 위해 생성형 AI를 윤리적으로 활용 ▲생성형 AI가 대학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개선된 교육과정 및 평가에 성실하게 참여 등을 가이드라인을 통해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대학교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세종대학교

생성형 AI는 문서, 코드, 이미지, 스피치, 영상, 입체 이미지, 수식, 음악, 게이밍 등 기존 콘텐츠를 활용해 유사한 콘텐츠를 새롭게 만드는 AI 기술을 의미한다.

세종대는 교수용, 학생용 가이드라인을 별도로 제작했다. 교수들에게는 ▲생성형 AI의 학술 윤리적 활용에 대해 학생과 논의하고 내용 공유 ▲학문 목적과 높은 수준의 학문적 진실성을 유지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논의하고 학생의 적극적인 학습 참여 지원 ▲학생들에게 생성형 AI의 결과물을 직접 검토하고 선별적으로 사용하도록 주지 ▲검토 없이 제출된 결과물로 인해 발생한 문제의 책임은 학생에게 있음을 안내할 것 등을 권고했다.

학생들에게는 ▲학문 목적과 높은 학문적 진실성의 가치를 위해 생성형 AI를 윤리적으로 활용 ▲생성형 AI가 대학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개선된 교육과정 및 평가에 성실하게 참여 등을 가이드라인을 통해 전달했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