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내나라 여행박람회'서 관광자원 홍보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2023. 4. 17. 1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함평군이 '2023년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관광자원 홍보에 나섰다.

17일 군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3년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했다.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박람회다.

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오는 28일 개막하는 나비대축제와 대한민국 국향대전, 지역 대표 관광지 등을 집중 홍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평군이 '2023년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관광자원 홍보에 나섰다.

17일 군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3년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했다.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박람회다.

함평군이 '2023년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함평군]

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오는 28일 개막하는 나비대축제와 대한민국 국향대전, 지역 대표 관광지 등을 집중 홍보했다.

또 기념품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지역 농특산품 시식 행사를 마련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군 관계자는 “지역 관광자원 홍보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